대전 유성문화원은 13일 유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유성문화원장에 이재웅 현 유성문화원 부원장을 선출됐다.
단독 입후보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은 이 신임원장 당선인은 “문화원 회원들과 유성구민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품격 있는 문화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이며, 원장 이·취임식은 17일에 갖는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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