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16일 깨끗한 대전교육 실천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영양(교)사 120명에게 청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에는 ‘급식은 학생을 건강하게 하고, 청렴은 사회를 건강하게 한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힘내시고, 식중독 예방에 힘써달라’는 문구가 담겼다. 배 교육장은 “덥고 습한 조리실에서 고생하는 영양(교)사와 조리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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