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모습. 연합뉴스

 

불볕더위 탈출 여름 축제 여기 어때? '대프리카' 대구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맛있는 여름축제가 열린다. 대구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18일 막이 오른다.

18일 개막식에서는 치킨 100마리 분이 들어있는 사랑의 1t 치킨박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개막 선언에 맞춰 개봉한 뒤 180여개 작은 상자에 치킨을 나눠 담아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개막일에는 마이크로닷, 다이나믹 듀오가, 19일에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20일에는 페노메코와 비와이가 축제 열기를 더한다.

21일에는 파트타임쿡스와 리듬파워, 22일은 모티, 빌런, 민경훈이 관객을 찾아간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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