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켈리, 여성들 감금하고 성노예로 만들어..."14살부터 훈련시켜 '충격"

알켈리/ O tvN

알켈리가 여성들을 감금하고 성노예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알켈리의 실체를 드러냈다.

알 켈리의 전 여자친구 또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켈리가 자신의 애완동물이라며 다른 여성들을 보여줬다"며 "그 중 한 명은 14살부터 '훈련을 시켰다'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켈리가 그 여성이 자신과 함께 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 "알켈리에게 학대를 당했으며 알켈리는 누군가를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는 존스와 세 명의 여성이 버즈피드 뉴스에 켈리의 비정상적인 집착과 폭력을 고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