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사진 = 연합뉴스

 

리버풀, 알리송 영입 위해 이적료 70m 유로 제시.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리버풀이 AS로마의 골키퍼 알리송 영입을 위해 60m+10m을 오퍼했으나 AS로마는 현재 75m 유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도 알리송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레알마드리드는 첼시의 주전 골키퍼 쿠르투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알리송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이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도 5m 유로를 더 늘리기만 하면 알리송을 영입할 수 도 있어 알리송의 차기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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