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금괴 금화 5500 상자 무려 15조 원 가치?"

사진 출처 = 신일그룹/돈스코이호

 

돈스코이호는 러시아 제국 해군의 장갑순양함으로 쓰시마 해전에서 패전한 발틱함대 소속의 함선이었다.

큰 손상을 입은 채 일본 해군의 추격을 받다가 1905년 5월 29일 6시 46분에 자침했다.

함장 이하 생존 승조원들은 울릉도에 상륙 후 다음 날 이들을 붙잡으러 온 일본 해군들에게 무저항 항복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가 역사적 가치로만 10조 원으로 추산되며, 돈스코이호에 금괴와 금화 5500상자, 무게 200톤(현 시세 150조 원)의 보물이 실려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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