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7일=학교다닐 땐 제헌절날 쉬었는데…. 휴일을 누가 없애버린 거지? 우리나라의 헌법이 만들어진 성스러운 날인데 못쉬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직장인은 방학도 없어 더 서럽다.

그래도 회사 다니려면 잘 먹어야 한다니 복날이라 점심엔 삼계탕을 먹었다. 어머니가 오늘 초복이라 마트에서 생닭을 할인판매한다며 저녁엔 삼계탕을 하실 거라고 했다.

그냥 치킨이나 먹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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