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중 신민아와 열애 사진 재조명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과 신민아의 과거 열애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김우빈과 신민아은 뭔가를 보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6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이크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우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우빈과 신민아가 달달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1984년생인 신민아의 나이는 올해 35세며 1989년생인 김우빈은 올해 30세다.

신민아는 현재 비인두암 투병중인 연인 김우빈 곁에서 극진한 간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인두암은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피가 섞인 콧물, 청력 저하, 각혈 등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보통 입을 벌릴 때 이물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코막힘과 출혈도 있다. 갑자기 코막힘과 이물감이 코에서 느껴지고, 음식물을 삼킬 때 코 쪽으로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비인두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뇌 쪽으로 전이돼 뇌신경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증상 발견 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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