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목젖 때문에 원망 많이해…'나이 무색한 최근 근황 눈길'

하리수 SNS 캡쳐

하리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하리수의 일화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하리수는 데뷔 당시 한 화장품 CF를 촬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F 속 하리수는 긴 머리와 짙은 화장을 했지만 도드라지는 목젖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하리수는 과서 방송 출연당시 “해당 CF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 목에 왜 다른 사람의 목젖을 넣었는지 알수 없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하리수는 “나를 은인으로 만들어준 CF였지만 그 부분 때문에 너무 슬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패널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내비쳤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년만에 외출한 하리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리수는 최근 가요계에 컴백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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