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대문구 회기역치아교정 치과 제이치과 윤민성 원장

매 방학 기간에는 치아교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치과 방문이 크게 늘어난다. 때문에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치과들에는 치아교정 상담 및 문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치아교정은 치아상태가 고르지 못해 미적으로 고민이거나 치아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과치료지만 높은 만족도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치아교정을 섣불리 시작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교정장치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특히 사춘기 시기인 청소년이나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최소 수 개월에서 최장 수 년 간 진행해야 하는 치아교정의 교정장치는 부담일 수 밖에 없다.때문에 교정치과들은 이런 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정방법을 개발해 적용한다.  

동대문구 회기역치아교정 치과 제이치과 윤민성 원장은 청소년 치아교정은 물론 성인들도 치아교정을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심미성에 비중을 두는 치아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 이를 가능케 한 투명교정 방식이 선택되곤 하는데, 그 중 인비절라인(Invisalign)을 제시했다. 

인비절라인은 철사와 브래킷으로 이루어져 눈에 잘 띄는 전통적인 방식의 교정방법과 달리 투명한 특수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장치로써 다양한 부정 교합 케이스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교정계획대로 정밀하게 치아가 이동하도록 하면서도 일반 치아교정과 비교할 때 치과 내원 횟수가 적고 교정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 면에서도 검증 받았으며 평소처럼 양치와 치실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회기동치과 윤민성 원장은 “인비절라인이 갖고 있는 장점이 일반 교정에 비해 월등하지만 무엇보다 인비절라인 시술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치과를 찾는 것이 필요하며 교정 기간 동안 환자 자신의 관리 또한 성공적인 교정치료의 결과에 크게 좌우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