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침대 난투극 펼쳐?

JTBC '이방인' 방송화면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침대 난투극을 벌였다.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아들 건우와 딸 소희는 아침이 되어 동이트자 안방을 찾아왔다. 눈을 뜨고 어김없이 장난기가 발동한 추신수는 딸 소희를 괴롭혔고 소희는 눈물을 보였다.

이에 하원미는 반격에 나섰고, 두 사람은 침대 난투극을 시작했다. 결국 하원미는 추신수를 물었고 추신수는 항복을 선언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이 잘 시간 부엌에 남아 김치를 담궜다. 서로를 포옹하며 한껏 애정을 충전한 이들이 아침이되자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것.

두 사람은 언제 싸웠냐는 듯 함께 부엌에서 요리를 만들며 다시 애정을 표현했다. 부모의 정성에 보답하듯 첫째 아들 무빈부터 둘째 아들 건우, 막내딸 소희까지 김치 요리를 먹어 추신수는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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