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 고마봉사단원들이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 속에서 지붕과 처마를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마봉사단 제공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 고마봉사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 속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마봉사단은 최근 공주시 의당면 율정양촌길의 장애인 가정을 찾아 40번째 집수리 봉사을 펼쳤다. 박형진 고마봉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이날 지붕과 처마를 교체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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