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블랙핑크 제니 첫 출연하며 시청자들 마음 '쓸어담기'

SBS ‘런닝맨’에 출연한 블랙핑크 제니의 허당미와 귀여운 매력에 반해 런닝맨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면서 시청률이 상승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5일 제니가 출연한 ‘런닝맨’ 전국 시청률은 7.3%, 수도권 시청률은8.5%로 지난 주 시청률 전국 6.6%, 수도권 7.4% 보다 각 각 0.7% 포인트, 1.1% 포인트 상승 했다.

이날 런닝맨의 결과는 이광수와 제니의 패배 였지만 승부와 관계 없이 제니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