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권용의 골프세상]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골프장
[손권용의 골프세상]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골프장
  • 금강일보
  • 승인 2018.07.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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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병풍처럼 둘러쳐진 대둔산 산자락과 천연 호수의 울창한 송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주변엔 대둔산 도립공원, 수락계곡, 태고사 등 관광명소와 백제의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어 골프와 휴양 그리고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교통편 또한 대전에서 30분 이내, 전주에서 50분, 수도권에서 2시간대,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상도 지역에서도 90분대에 갈 수 있으며, 안영 IC에서 15여 분, 무주까지 40분 등 전국을 잇는 국토의 심장부에 자리한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시원한 교통망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가깝게 갈 수 있다.

또한 자연 능선을 따라 구성 된 코스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답고 퍼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원 그린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PGA투어도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명문 챔피원쉽 토너먼트 코스이다. 특히 7080야드의 롱 코스와 마운틴 코스 50m, 밸리 코스 39m의 낮은 고저 차이, 평균 폭63m의 넓은 랜딩에이리어, 완벽한 보경로와 2개 연속 상향 홀이 없이 구성 되어 육체적인 피로를 느끼지 않고 정통 골프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명 코스이며, 회원제 골프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야간경기도 최고급 최신 라이트 시설로 한 차원 높은 야간 라운드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세계적 권위의 투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국제적 명문코스로 대둔산의 수려한 지형에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레이아웃은 프로에게는 기량과 투지를 요구하며 아마추어에게는 즐거운 플레이를 선사한다. 각 홀마다 모험적이며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되는 밸리코스는 변화무쌍한 개성 있는 코스로 새로운 골프의 진수를 느끼게 하며 4개 홀을 휘감은 천연 호수와 울창한 자연림 속에 묻힌 마운틴 코스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자연과 동화되는 감동에 매료된다.

필자 일행 오형근 회장(에딘버러CC), 김진수 회장(도고CC), 홍성섭 회장(버드우드CC)은 밸리코스 1번(Par5)홀로 이동하여 티샷을 하기 전 캐디의 코스 공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Par5, 515m로 우측 벙커는 O.B 방지용이고, 좌측 벙커는 투-온을 노리는 장타자에 대한 저지용이며, 두 번째 낙화지점 좌측 벙커는 목표지점 유도용이라며 투-온을 노릴 수 있으나, 편안하게 쓰리온을 겨냥하면 파(Par) 플레이는 무난하다고 설명 한다.

5번(Par4)홀은 15m 상향의 실 플레이 거리는 430m 정도의 긴 파4홀이다. 거리만으로도 상당히 어려운 홀이므로 레이디 티에서 우측200m 지점에 이르는 O.B방지용 벙커 외에는 장애물은 없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뒤쪽에서 앞쪽으로 흐르는 홀이며 그린 중앙에서 뒤쪽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홀이다. 우리 일행 모두는 보기로 마무리 했다.

마운틴 코스로 이동 11홀 파3홀 120m 정도의 캐리 오버가 초보자에게는 다소 부담이 되겠으나 그림 같은 자연 경관과 절묘하게 조화된 와이드한 홀이다. 필자 일행 모두는 우측을 모두 안전하게 겨냥하여 파로 마무리 했다. 13번 홀은 랜딩 에어리어와 그린 사이 페어웨이 왼편은 자연림이다. 오른쪽은 폰드로 좁혀져 있고 그린 좌측과 뒤쪽 모두 O.B지역으로 제 2타에서 다소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는 홀이며 정교한 그린 공략이 필요하다.

마지막 18번(Par4)홀 실제 플레이 거리는 393m 정도이다. 낙하지점 부근 페어웨이 2m 정도의 단차가 그린가드 벙커와 어울려 전략성을 부여한다. 티샷의 가장 좋은 공략 지점은 낙하지점의 좌측이며 티샷은 슬라이스를 유도하고 있다.

우선 코스는 그린이 전체적으로 어려웠으나 잔디는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고 캐디와 임직원 모두가 밝은 미소로 친절하고 캐디 또한 코스 설명을 자세히 해주어서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고 대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기회를 주신 오형근 회장(에딘버러CC)께 감사함을 전하며 언제 찾아도 에딘버러CC는 참 편안한 골프장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이다.

<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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