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0일=덥다. 아직 8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덥다니. 더우면 입맛을 잃는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점심도 시원한 냉면을 먹었는데 먹었을 대만 시원하고 진짜 죽겠다.
낮에도 덥지만 아스팔트가 먹은 열기를 내뿜는 저녁에도 정말 죽을 것 같다.
가끔 너무 더우면 카페가서 빙수를 먹기도 하는데 저녁엔 꼭 카페에 가리라. 밥도 국도 다 필요없이 팥빙수로 끼니를 때우겠다.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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