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김종민X신동 tvN 대탈출, 어떤 예능일까? 

tvN '대탈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으로 두뇌를 쓰는 예능의 트렌드를 이끈 정종연 PD가 이번에는 버라이어티 예능의 선두주자 강호동과 손을 잡았다.

tvN은 지난 1일 밤 10시 40분 새 예능 '대탈출'을 첫 방송 했다.

강호동뿐만 아니라 가수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파이터 김동현, 개그맨 유병재, 블락비 피오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팀플레이를 통해 초대형 밀실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다.

첫 방송 전 정 PD는 "기존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색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강호동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진보된 형식의 탈출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