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0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어린이를 위한 퐁당퐁당 워터파크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터파크존은 경기 시작 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광장에서 운영되며 대형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이 설치되고 대전 경기 입장권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전은 이와 맞물려 내달 4일 광주FC전에서도 워터파크존을 열 계획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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