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테미스, 어떤 영화길래?… 영화순위 살펴보니 '인크레더블2, 독전, 마녀'

호텔 아르테미스, 어떤 영화길래?/ 사진출처= 호텔 아르테미스

호텔 아르테미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영화 순위 또한 눈길을 끈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액션, 범죄, 스릴러로 지난 18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메가폰은 드류 피어스가 잡았으며 조디 포스터, 데이브 바티스타, 소피아 부텔라가 열연을 펼쳤다. 

국내 관람가는 15세이며 현재 예매율 6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은 호텔 아르테미스 줄거리다.

살인 금지, 무기 금지, 욕설 금지! 엄격한 룰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 호텔 아르테미스. 무면허 의사 진 토마스는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와 함께 22년째 이곳을 운영 중이다.  어느 날 총상을 입은 은행 강도와 베테랑 킬러, 진상 고객 무기상과 
 마피아 보스 '울프킹'과 그의 패거리까지 최악의 악당들이 이곳에 모여들면서  모든 룰이 깨지고, 오픈 이래 가장 분주한 밤이 시작되는데…

한편 22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가 소개됐다.

이번주 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디즈니·픽사의 가정용 히어로 애니메이션인 '인크레더블2'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1만3천898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틀째 1위 자리를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35.8%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만2천806명을 기록했다.

전편 '인크레더블' 후속작으로 몸이 고무처럼 쭉쭉 늘어나는 엄마 헬렌(일명 '일라스티걸'), 엄청난 힘의 소유자인 아빠 밥('미스터 인크레더블'), 자유자재 투명인간으로 변하는 사춘기 딸 바이올렛, 번개처럼 빠르게 달리는 아들 대시, 17개월짜리 아들 잭잭이 주인공이다.

마블스튜디오의 20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인크레더블2' 개봉 이후 2위로 밀려났다. 전날 6만6천599명을 불러들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471만722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김다미 주연 '마녀'가 차지했다. 4만7천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67만9천516명을 기록했다.

드웨인 존슨의 고공 액션 '스카이스크래퍼'는 이 기간 37만4천232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7천 명. 5위는 조진웅·류준열 주연 범죄영화 '독전'의 감독판인 '독전: 익스텐디드 컷'이 랭크됐다. 1만4천830명이 추가 영상이 포함된 '독전'을 관람했다. 6위는 범죄자만 머무르는 호텔을 소재로 한 '호텔 아르테미스'가 차지했으며, 7위에는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이 랭크됐다.

이밖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미드나잇 선', '속닥속닥'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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