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 불안한 출발...상장 첫날 약세

엠코르셋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엠코르셋은 시초가보다 4.52% 내린 1만550원에서 거래됐다. 
엠코르셋은 1999년 설립된 회사로, 주로 여성용 속옷을 기획 및 판매한다. 미국 HBI의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 마이 사이즈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및 중국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8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