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도르트문트, 뮌헨이 맨유 앙토니 마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맨유 공홈 캡처

 

맨유의 앙토니 마샬이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앙토니 마샬에 관심있는 클럽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epl)첼시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아직 공식 오퍼를 하지 않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마샬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샬은 현재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1년이 남아있는 상태다. 마샬은 무리뉴 감독에게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구단은 그를 이적시키고 싶은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조세 무리뉴는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마샬이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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