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Shangpree)의 건강식품 라인2종이7월 23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최초 입점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최근 샹프리의 건강식품 라인인 샹프리 홍삼명작과 샹프리 아세로라 비타민 C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존을 설치하였다.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는 스파 브랜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과 스토리로 인하여 영미와 중국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 면세점 입점 후 ‘모델링 마스크 팩’ 품절 현상을 겪는 등  K-뷰티를 국내외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2018년에는 ‘인류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신념으로 만든 건강식품 라인을 면세점에 선보이고 있다.  

샹프리 홍삼명작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포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1포 안에 들어간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39mg로 높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6년근 홍삼으로 만든 진한 홍삼 농축액과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원료를 바탕으로 제조되었다. 특히 기존 홍삼 제품의 단점인 특유의 쓴 맛을 보완하였으며 천마와 더덕, 꿀이 인삼이 가진 열 성분을 중화시켜 남녀노소 즐겁게 섭취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샹프리 아세로라 비타민 C는 천연 원료 아세로라 비타민을 주 성분으로 하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먹을 수있는 비타민C 제품이다.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뛰어난 흡수력이 핵심이며,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아 위와 간에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세로라 외에 크렌베리와 블루베리를 첨가하여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극대화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식품 라인이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며  “방문 판매를 통해 소수의 프리미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던 샹프리의 건강식품 라인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높은 제품력과 뛰어난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건강식품 라인 입점 기념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삼명작 본품(30개입)이나 아세로라 비타민 C 구매 시 샹프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진생 베리 아이 마스크’를 증정하며, 홍삼명작 10개입 구매 시 ‘아로마 블렌드 모이스처 마스크’를 증정한다.

단, 건강식품의 경우는 몸에 좋다는 이유로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