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재활...오늘 일본 출국

SK와이번스 최정(31)이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이탈하게 됐다.
SK 관계자는 25일 '최정은 오늘 오전 정밀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 앞쪽 근육손상 진단을 받았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회복까지는 3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기 위해 오늘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최정의 부상으로 2위 싸움을 하는 SK 와이번스는 물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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