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 박서준과 박민영의 3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동아는 단독으로 연기자 박서준(30)과 박민영(32)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서준은 바로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기사 중 언급된 럽스타그램은 팬들의 의구심을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민영이 검은색 모자를 쓰고 외부 식당에서 찍은 사진에 등장한 모자와 신발이 박서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 등장한 것. 

팬들은 박민영의 것으로 추측되는 다른 신발과 확연히 다른 사이즈의 운동화가 박서준의 자택 셀프영상에서 보인다고 의심을 하고 있다. 또 모자 역시 다른 모자와는 크기가 작은 모자였기 때문에 박민영이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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