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플로레스 발렌시아의 레전드가 한국 사령탑이 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키케 플로레스

 

키케 플로레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키케 플로레스가 축구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6년부터 2018년까지 RCD 에스파뇰 감독을 맡았다.

다수의 프리메라 리가 팀들을 지휘했고, 시대의 흐름에 맞춘 과감한 전술적 변화와 탁월한 분석력,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인정받는 지장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현역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 CF의 유소년 코치를 하다가 헤타페의 감독을 맡아 시즌을 13위로 끝냈고, 발렌시아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성적은 선두 레알 마드리드 CF와 4점차로 나쁘지 않았으나 않았으나 세비야전과 UCL 로젠보리전 패배 이후 발렌시아에서 경질됐다.

이후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에서 타사 다 리가를 들어올렷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창단 이후 최초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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