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다리만 보면 너무 섹시하다. 가슴은 왜이리 탐스러운가. 속살은 너무 뽀얗다. 침은 꼴깍 넘어간다. 입술을 대고 싶다. 정말 사람 미치게 한다.
치킨말이다. 어쩜 존재 자체로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 치킨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 저녁 시간되는 친한 동료끼리 저녁 먹기로 했는데 삼겹살 얘기가 나왔다. 결국 내가 설득한 끝에 치킨을 먹기로 했다. 닭다리 뜯으면서 치킨이 인생에서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