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누진제 개선 검토 지시에 따라 누진제 폭탄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6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文대통령 "전기요금 경감안, 조속 확정 7월분부터 시행해야"(정치), 고개 숙인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경제), 드루킹, 아내 성폭행 혐의 첫 재판…"구타만 있었을 뿐"(사회), 예측 빗나간 동해안 폭우...내륙은 여전히 찜통(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전기요금 경감안, 조속 확정 7월분부터 시행해야"(정치), '전기료 폭탄' 검침일 바꿔 피해볼까…"24일부터 변경 가능"(경제), 김경수 출석, 사실상 특검의 ‘마지막 승부’ 되나(사회), "기상청도 예측 못 한 기록적 폭우"…강릉 물 폭탄 원인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전기료 폭탄' 검침일 바꿔 피해볼까…"24일부터 변경 가능">, <'BMW는 따로 주차하세요'>, <"기상청도 예측 못 한 기록적 폭우"…강릉 물 폭탄 원인은?>, <文대통령 "전기요금 경감안, 조속 확정 7월분부터 시행해야">, <부양가족 있는 저소득 가구도 10월부터 주거급여 받는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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