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너무 더워서인지, 아니면 에어컨을 너무 오래 쐬서 그런지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막 졸립다. 웬만하면 춘곤증도 안오는 몸인데….

여름이라 체력이 떨어지긴 하나보다. 음식도 좋은 거 많이 먹고 그러는데 왜 체력이 부족한지 모르겠다. 체력 보충을 위해 오늘 저녁은 간단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밥을 간단히 먹는다고 해도 한국인은 밥심이 있어야 하니 국밥 같은 간단하면서 든든한 음식을 챙겨 먹어야겠다. 그런데 잘 챙겨먹고 일찍 잤는데도 내일까지 피곤하면 그냥 막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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