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민주시민학교 운영

논산시는 올해 중점 시책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추진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18년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민주시민학교는 오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논산문화원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치분권의 현황과 과제, 성공적인 자치분권을 이룬 외국 사례, 실천현장을 통해 본 자치 그 안의 주민참여의 역동 등 자치분권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주민참여와 마을자치, 우리 지역 자치분권의 현주소 등을 함께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마을리더, 주민자치 및 분권 관계자, 마을만들기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이메일(tanuggy3371@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민주시민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 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장태갑 기자 jtg012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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