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내 시·군·구 10곳 중 4곳이 소멸할 것이라는 분석이 발표된 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3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文대통령 "국민동의 없는 일방적 국민연금 개편 결코 없을 것"(정치), 음식 재사용 논란 토다이 "잘못 인정, 깊이 사과"(경제), 2억 돈가방 절도 현금수송 직원, 도주로마다 CCTV에 '찰칵'(사회), 설정 총무원장 사퇴 거부···조계종, 다시 혼돈 속으로(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국민동의 없는 일방적 국민연금 개편 결코 없을 것"(정치), 음식 재사용 논란 토다이 "잘못 인정, 깊이 사과"(경제), "김제동씨에게 죄송"...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10일 첫방(사회), 전남, 이대로면 사라진다···'고령화+청년층 유출' 최악(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사이언스 카페] 혹시 우리 아이도… 스마트폰 청색광에 오래 노출되면 망막 파괴됩니다>, <음식 재사용 논란 토다이 "잘못 인정, 깊이 사과"(종합)>, <터키 환율 폭락에 직구족 ‘들썩’…“터키 버버리, 반의 반값”>,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서 한국팀 3년 만에 우승 쾌거(상보)>, <'제2의 유관순' 배화여학교 6인, 98년 만에 독립운동 인정받아>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