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4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文대통령 "내년 北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정치), 외채에 의존한 잔치의 끝…'1997년 태국'과 닮은꼴 터키(경제), 검찰 "안희정 '무죄' 납득 어려워 항소하겠다"(사회), BMW "운행정지 명령에 총력 대응…14일 안전진단 82% 예상"(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내년 北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정치), 'BMW 운행중지' 이르면 16일부터 발효될 듯…2만대 안팎 예상(경제), '안희정 무죄선고' 미투운동 앞날 영향은…"피해자들 좌절할것"(사회), BMW "운행정지 명령에 총력 대응…14일 안전진단 82% 예상"(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오스트리아 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BMW 운행중지' 이르면 16일부터 발효될 듯…2만대 안팎 예상>, <교육부 "오는 2021학년도 사립대 38곳 폐교 예상">, <文대통령 "내년 北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 <'안희정 무죄선고' 미투운동 앞날 영향은…"피해자들 좌절할것">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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