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등 전국날씨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각 권역별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년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2007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2012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초미세 먼지의 경우 석면, 벤젠 등과 같은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는데, 혈액에 흡수 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위축되며, 개인 건강과 경제 활동에 큰 장애를 초래한다.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사업장·건설기계·가정 난방 등의 순으로 발생한다.

또 다른 기관에서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 같은 미세먼지 발생에 대해 정부는 국제 협력, 미세 먼지 등급 상향 조정 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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