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연하 남친 "먼저 다가왔다" 39세 배윤정의 당당 고백

스타 안무가 배윤정의 남자친구가 연일 화제다.

지난 15일 배윤정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하이고 축구를 가르치는 친구다"라며 "원래 아는 사람이였는데 어느 순간 나에게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며 "연하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일 뿐"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