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들과 행복한 일상…수지와 투샷 재조명 '이럴수가!'

김보민, 김남일과 나이 차이는?/ 사진출처= 김보민 SNS

 김보민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보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민과 그의 아들이 과자를 입에 나눠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 이다. 중앙대학교 신방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3년 KBS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김보민의 남편 김남일은 올해 나이 42살이며, 한양대학교 석사과정을 밟았다.

두 사람은 2007년에 결혼을 하고 2008년도에 아들을 낳았다.

김보민의 과거 사진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보민 아나운서와 수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김보민 아나운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원피스를 입은 수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와 겨루어도 뒤지지 않는 투명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보민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누진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나도 전기요금 폭탄을 맞아봤다. 100만 원 단위까지 맞아본 기억이 있다. 거실에 있는 전기제품 효율이 1등급이었으나, 부엌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전기요금 명세서 받을 때마다 정말 시험 성적표 받는 것처럼 떨렸다”고 전했다.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평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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