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교회 신축 공사장서 불, 다행히 인명피해 無

평택 교회 신축 공사장서 불

평택 교회 신축 공사장서 불이 났다.

오늘(1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났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