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화재 ... 올해 벌써 3차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9일 새벽 0시쯤 경기 안양시 삼성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지난 4월과 15일에도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산림청은 "헬기 4대와 소방대원 등 1백여 명을 투입해 진압 중"이며 "현재까지 일대 5천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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