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반전 몸매 눈길…'남편과 다정한 모습'

정정아, 화제가 되는 이유는?/ 사진출처=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정정아의 반전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전사진입니다 ^^''가끔은 여행도가고 서로를 바라보며 살아있음을 느껴요 이게 벌써 한달쯤된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게 살지만 추억으로 버티기'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 패턴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정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볼륨감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정아 언니 항상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넘보기좋다...이뻐용 달달하시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나콘다에 물렸던 사건을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정아에게 악몽과 같았던 아나콘다 사고 당시의 미공개 영상이 있다고 밝혀진 바 있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고 당시 담당 PD가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던 영상 속에는 아나콘다가 바닥에 늘어져 있다 갑작스레 머리를 들어 정정아의 오른팔을 무는 장면과 그녀의 상처에서 피가 솟구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정정아가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려 8cm 가량의 창상을 입었다"면서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더 이상 영상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정아 나이는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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