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희망 나눔 프로젝트…대전맹학교 탐방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CMB 대전방송의 ‘희망 나눔 프로젝트 디딤돌’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출연한다.

지난 3월 ‘함께하는 사회’에 대한 인식 확산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을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희망 나눔 프로젝트 디딤돌’은 22일 오후 5시 방영될 설 교육감 편에서 대전맹학교를 찾아가 시각장애인 교육 실태를 살펴보고, 설 교육감으로부터 장애인 교육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들어본다.

CMB 대전방송은 “설 교육감이 희망 나눔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것은 후원과 기부의 차원을 넘어 교육정책의 변화와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줄 포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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