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샤워하면 진화 항상 들어와…소탈한 일상 드러내

사진출처= SBS

함소원이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연하 남편의 진화의 넘치는 힘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힘이 좋으니까 잠을 안 잔다. 남편이 어려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잠을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로 두 사람은 친구들의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경기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정식부부가 됐다.

진화는 하얼빈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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