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눈이 또렷하며 강력해진 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에 이어 서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예보가 잇따르자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경로를 예의주시하며 대비하고 있다. 23일 충남 보령 대천항에는 조업에 나서지 못한 어선들이 대거 정박해 있는 등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는 일부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칭함.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됨=기상청 제공

태풍눈이 또렷하며 강력해진 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에 이어 서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예보가 잇따르자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경로를 예의주시하며 대비하고 있다. 23일 충남 보령 대천항에는 조업에 나서지 못한 어선들이 대거 정박해 있는 등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는 일부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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