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동차 침수 대처요령과 보험처리 기준은?
[카드뉴스] 자동차 침수 대처요령과 보험처리 기준은?
  • 강선영
  • 승인 2018.08.24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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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올라오는 태풍 '솔릭' 

[카드뉴스] 자동차 침수 대처요령과 보험처리 기준은?

1. 침수지역 대처요령 방법은?

1) 침수지역의 물 높이 판단하기
갑작스럽게 침수지역을 만나 불가피하게 이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창문을 내려 바퀴에 물이 어느 정도 차는지 판단해야 하는데요. 물 높이를 미리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건너다보면 차량 하부에 위치한 물 빠짐 밸브나 에어클리너를 통해 물이 유입돼 엔진이 멈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승용차는 54~57cm(어른 무릎 높이), 소형 트럭은 26~31cm(바퀴 절반 높이) 정도가 침수지역을 지날 때 위험 수위라고 하는데요. 안전을 생각한다면 침수지역을 가급적 피해가거나 자동차 바퀴의 1/3 수준일 경우에만 조심스럽게 건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저단 기어로 천천히 이동하기
침수지역을 통과할 땐 변속기를 저단 기어에 놓고 엑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지 않으며 서서히&한 번에 통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물보라가 크게 일어 엔진에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체크해가며 통과해야 합니다. 작은 물살에도 자동차가 노면에서 접지력을 잃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침수지역을 끝까지 통과할 때까지 주의해주세요!

3) 침수지역 통과 중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면? 재시동X
침수지역을 통과하다가 시동이 꺼졌는데 재시동 할 경우, 순간 엔진에 생기는 부압으로 물 배출 밸브를 통해 엔진에 물이 유입되어 시동이 다시 꺼질 수 있답니다. 억지로 재시동을 걸지 말고 차량의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 우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견인요청을 해야 합니다.
[출처] KB손해보험 다이렉트

2. 주차장 침수 대처요령 방법은?

차량이 잠기기 시작했다면 미련 없이 탈출해야 합니다. 시동은 즉시 꺼야지 차량의 피해 역시 줄일 수 있습니다.
섣부른 전기장치의 조작은 누전, 방전, 합선 등 차량 내 장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자동차 침수 보험처리 방법과 보상기준은?

자기 차량 손해 항목에 가입되어 있다면 침수 피해로 차를 원상복구하는데 소요되는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시점 차량가액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자차보험이 있더라도 보상 못받는 경우로는
첫째, 운전자가 창문이나 썬루프를 열어 둔 경우
둘째, 차량통제지역을 무리하게 들어간 경우
셋째, 불법주차를 한 후 침수된 경우

피해보상이 가능한 자동차 침수차량은
첫째, 주차 중 침수된 차량
둘째, 홍수, 태풍으로 휩쓸려 파손된 차량
셋째, 홍수지역을 지나다 물이 넘쳐 파손된 차량

특히 이 경우에는 보험 가입자 무과실이 인정돼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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