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도발

UFC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도발/사진 출처 =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하빕을 겨냥했다. 

오는 10월 7일(이하 한국 시간) UFC 229에서 맞붙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를 SNS 상에서 도발한 것.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 누르마고메도프에게 심리적으로 압박했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가르킨 누르마고메도프는 비단 선수 당사자만 의미하지 않는다.

그의 아버지 압둘마나프 누르마고메도프까지 포함됐다.

맥그리거는 25일  지난 4월 자신이 버스를 습격할 때, 안에 있던 하빕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하빕은 다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 난 너를 볼 수 있어. 너는 가짜야 마치 너의 아들처럼 뒤에서 겁쟁이 처럼 웅크려 있는 게"

과연 코너의 도발은 누르마고메도프의 어떤 영향을 받을까? 

UFC 229가 한층 더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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