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내린 기습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8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국정원 "北 석탄수입, 지난해 10월 靑 국가안보실에 보고"(정치),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300선 턱걸이 마감(경제), '폭우 덮친 광주' 도로·주택·차량침수 326건···전남 태풍 피해액 90억원(사회), 내일까지 수도권 물 폭탄...시간당 40mm 강한 비(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靑 "통계청 독립성에 개입하거나 간섭할 생각 전혀 없다"(정치), 나랏돈 확 풀어 '마중물' 전략…일자리예산 효과 있을까(경제), [2019 예산안]국민의 삶 국가가 책임진다…큰정부에 방점(사회), 내일까지 중부 호우…최고 150mm 이상(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밤에 스마트폰 오래 보지 마세요!>, <[날씨] 내일까지 중부 호우…최고 150mm 이상>, <[2019 예산안]국민의 삶 국가가 책임진다…큰정부에 방점>, <물에 잠긴 대전 전민동 일대>, <KB금융경영硏 "교사가구 총자산 평균 4억5천만원">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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