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손흥민 축하해" 네티즌도 기쁨에 화들짝

토트넘 ... "손흥민 축하해" 네티즌도 기쁨에 화들짝/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자 소속팀 토트넘과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세지를 던졌다.

토트넘은 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직후 구단 SNS를 통해 “축하해 소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토트넘 오늘 편히 쉬겠네ㅋㅋㅋ 의외의 안도의 한숨 쉬는 토트넘ㅋㅋㅋ", "토트넘이 손흥민 축하해주는거 너무 보기 좋다☺️", "토트넘 구단 입장에서는 잘하는 공격수죠 ㅎㅎ 팬들은 이뻐할수 밖에...", "토트넘 많이 기쁜가보네 ㅋㅋㅋㅋ벌써 몇번째야 ㅋㅋㅋㅋ", "진정 다 가진자의 행복한 표정이란 이런것일까.. 토트넘도 웃었고 흔미니도 웃었다.. 내 동생샊기는 빨리 흠미니 대신 군대 갔으면 좋갰다..", "손흥민 연봉도 어마어마한데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 군대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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