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FPS와 RPG의 장점 조합…'한글 적용 돼'

데스티니 가디언즈, 화제가 되는 이유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는 지난 9월 출시된 데스티니2와 동일한 게임으로 FPS와 RPG의 요소를 적절히 결합해 특유의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해 한국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광대한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했다.

한편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한글 자막과 한국어 음성을 적용해 5일 새벽 오전 2시에 정식 출시됐다. 

게임 이용자는 타이탄, 워록, 헌터 등 3개의 개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사용자 3명이 한 팀이 돼 미션을 수행하는 공격전, 6명이 미션을 하는 레이드, 사용자 간 대결을 펼치는 PvP와 스토리 모드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PS4와 XBOX ONE을 통해 각각 출시하였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측은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타이틀로 5일부터 배틀넷을 통해 독점 발매한다.

게임은 한국어 자막과 음성 더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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