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5일 대점점 5층에 ‘헤솔 두피클리닉스’를 오픈한 가운데 헤솔만 직원이 두피, 탈모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1:1 맞춤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헤솔만의 친환경 두피관리 시스템은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가 가렵거나 염증, 뾰루지, 비듬 등 두피의 이상신호가 발생했다면 누구나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되며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5일 대점점 5층에 ‘헤솔 두피클리닉스’를 오픈한 가운데 헤솔만 직원이 두피, 탈모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1:1 맞춤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헤솔만의 친환경 두피관리 시스템은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가 가렵거나 염증, 뾰루지, 비듬 등 두피의 이상신호가 발생했다면 누구나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되며 방문 고객대상으로 두피상태와 탈모상태를 무료로 측정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헤솔 두피클리닉스 매장은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유해환경 등으로 탈모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자연치유가 어려워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개인 두피 타입별, 탈모 진행도에 따라 선택형 옵션관리가 가능한 매장을 선보이고, 특히 남성들의 탈모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5층 남성패션 매장 전반적으로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MD 개편을 통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오래 머물 수 있는 쇼핑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인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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