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플러스 대체 멕스 ... 갤럭시S10도 카메라 5개 탑재 기대작

아이폰 xs 플러스 대체 멕스 ... 갤럭시S10도 카메라 5개 탑재 기대작/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이폰 xs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폰 xs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 갤럭시 S10도 카메라를 5개 탑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IT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은 다수 소식통을 인용, 올해 공개될 아이폰X 후속모델 가운데 5.8인치 모델은 ‘아이폰XS’로, 6.5인치 모델은 ‘아이폰XS 맥스’로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지난 2014년 아이폰6 공개 당시 더 큰 화면 모델을 ‘아이폰6+(플러스)’로 처음 명칭함에 따라 올해 대화면 모델은 ‘아이폰XS+’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그 동안 애플은 대화면 아이폰에 '플러스'라는 이름을 붙여왔지만 이번 신제품부터 '맥스'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것.

10주년작 갤럭시 S10도 기대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초고화질을 자랑하는 갤럭시 S10을 선보인다고 했다. 후면에 카메라 3개(트리플 카메라)와 전면에 카메라 2개(듀얼 카메라)를 각각 장착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은 이달 12일 애플의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 3종과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4, 맥북에어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은 12일 신제품 공개 이후 오는 21일 본격 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6.1인치 모델의 경우 LCD 패널 수급 문제로 출시시기가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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