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8일 오전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인근에서 2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고철조각이 도로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 관계자가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휴일인 8일 오전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인근에서 2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고철조각이 도로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 관계자가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휴일인 8일 오전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인근에서 2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고철조각이 도로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 관계자가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휴일인 8일 오전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인근에서 2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고철조각이 도로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도로가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휴일인 8일 오전 9시 40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 인근 한 도로에서 A(47) 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고철 조각이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 주변으로 쏟아져 승용차 운전자 1명과 어린아이 2명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고 승용차 앞 유리가 깨지는 등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이로 인해 한 동안 주변 교통이 통제돼 주말 고속도로로 빠져나가려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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