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 ... 아이폰xs? ... 갤럭시노트9와 차별화는?

아이폰9 ... 아이폰xs? ... 갤럭시노트9와 차별화는?

 

아이폰9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폰9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애플이 △아이폰XS 맥스(6.5인치·OLED) △아이폰XS(5.8인치·OLED) △아이폰9(6.1인치·LCD) 등 3종을 공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3개 기종의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플러스' 등이 발표된다. 애플은 12일 신형 아이폰 발표 후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폰6 플러스 이후 애플은 대화면 모델명에 지속해서 ‘플러스(Plus)’를 붙여왔다. 하지만 이번 신작부터는 ‘맥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신형 아이폰이 ‘맥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512GB의 저장용량을 갖출 것이라 전망했다. 앞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9이 1TB로 스마트폰 용량을 극대화 하자,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3종 신작은 지난해 공개된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안면인식(페이스 ID)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L자 모양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애플의 약점이던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한편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3개 기종의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플러스' 등이 발표된다. 애플은 12일 신형 아이폰 발표 후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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