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에 나선 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10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靑 “평양정상회담 방북단 200명 규모…경제·사회분야도 고민”(정치), 미친 집 값이 불러온 '웃픈 풍경'…"부동산 급등에 집단 우울증 우려"(경제), '회삿돈 수십억 횡령'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구속영장 청구(사회), 집참새는 어떻게 사람 곁에서 살게 됐나(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이석태 "동성혼,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져야"(정치), 미친 집 값이 불러온 '웃픈 풍경'…"부동산 급등에 집단 우울증 우려"(경제), 술 취한 50대 여성강도…전동못총 쏘고 달아났다 3시간만에 검거(사회), “세습은 안 하는 게 좋지만…” 소강석 목사 명성교회 논란에 부쳐(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이석태 "동성혼,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져야">, <미친 집 값이 불러온 '웃픈 풍경'…"부동산 급등에 집단 우울증 우려">, <3년만에 메르스 발생, 인천공항 입국장 소독>, <술 취한 50대 여성강도…전동못총 쏘고 달아났다 3시간만에 검거>, <"위례에선 무슨 일이?" 일감 빼앗는 무서운 집값 담합>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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