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전시체육회 소속 정주승 선수와 김태경 감독 등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의장은 지난 10일 시의회에서 이들을 만나 “대전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고, 함께 자리한 오주영 대전세팍타크로협회장은 “10월 전북 익산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에서도 대전 세팍타크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